[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하승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승리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으로 데뷔했다. 하승리는 극중 심은하 딸 강혜림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하승리는 드라마 ‘유리구두’, ‘영웅시대’, ‘제빵왕 김탁구’, ‘비밀의 문’, ‘착하지 않은 여자들’,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하승리는 지난해 ‘학교 2017’을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승리는 반항가 황영건 역을 맡아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승리는 오는 5월 7일 방송되는 ‘내일도 맑음’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다. 하승리는 ‘내일도 맑음’에서 학벌, 미모, 성격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홈쇼핑 패션MD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하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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