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 수석 헤어디자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일주 원장이 최근 한 홈쇼핑 생방송에서 ‘4060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름철 모발관리 노하우는?’이란 주제로 동안 헤어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일주 원장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모발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따. 자외선으로 지친 모발을 탄력 있고 윤기 있게 조심만 더 신경을 쓰면 훨씬 젊어 보이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모발관리의 가장 기본은 홈 케어가 중요하다. 샴푸는 천연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최근 염색모발이 많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산성샴푸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용의하다.
샴푸는 저녁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종일 두피나 모발에 유분이나 먼지 같은 두피 트러블요소를 깨끗하게 세정으로 제거하고 말려주어 두피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서일주 원장은 다양한 헤어관리 팁을 전했다.
또, 머리 세정 후에 제대로 말려주지 않으면 습한 날씨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가려움증이나 두피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뜨거운 자외선으로 두피가 건조하다면 두피 앰플을 이용하여 영양공급을 해주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자외선과 장마철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이용하여 푸석거리는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보급해주는 것도 좋은 관리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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