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Mnet ‘방문교사’를 통해 영어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어제(11일) 방송한 8회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의 방문교사 신청 1순위였던 워너원 이대휘가 학생과 만나 첫 수업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에게 영어를 배우게 될 학생은 이대휘와 동갑인 김다연 양. 이대휘는 “특별한 과외 선생님이 되어주고 싶어 등장부터 스페셜하게 하고 싶다”며 길을 가는 다연 학생 뒤에서 불쑥 등장해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금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풋풋함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것이 꿈인 다연 학생을 위해 맞춤형 수업을 준비해왔다. 그는 수시 영어 면접을 위한 꿀팁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이 뽑은 간호학과 예상 문제에 대한 모범 답안까지 손수 작성해주며 열정적인 수업을 이어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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