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득녀에 기쁜 나머지 몹쓸 상체 탈의를 선보였다.
도경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상체를 탈의한 상태로 신생아 딸과 함께 이불을 덮어 캥거루 케어 중인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얼굴이 탱탱 부은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팔에는 매직으로 ‘딸바보’를 적었다.
도경완은 이와 함께 ‘윤정 씨 고생했어’ ‘장하다 우리 누나’ ‘얼떨결에 노출’ ‘캥거루 케어’ ‘이거 하려고 살뺐음’ ‘삼계탕 아님’ ‘나은아 아저씨가 미안해’ ‘딸 바보 등극’ ‘진짜 문신할까’ ‘다 가진 남자’ 해시태그로 기쁨을 표출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최근 득녀했다. 이로써 1남1녀를 둔 부모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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