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톱모델 혜박이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후 응원메시지가 시청자들의 쇄도하는데 대한 소감을 고백했다.
혜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말씀들 덕분에 눈물이 날만큼 힘이 되고 감사함을 느꼈다”며 인사를 전했다.
혜박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난임과 유산을 딛고 결혼 10년 만에 딸 리아 양을 품에 안기까지의 심경을 고백했다.
혜박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 리아가 행운처럼 찾아와줬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고맙고 더 없이 행복한 우리다. 예쁜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꼭 우리처럼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소감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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