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로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미디어랩 시소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신영은 지난 1일부터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이 지닌 독보적인 능력과 특별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김신영은 ‘음악동창회 좋은가요’,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요즘 애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김신영이 속한 미디어랩 시소는 컨텐츠랩 비보에서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과 유재환이 소속돼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미디어랩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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