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SNS를 통해 결혼소감을 전했다.
김보미는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문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부부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분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한 발레공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당초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여파로 한 차례 연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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