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AM 조권이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조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cious relationship. 너무 행복했던 우리. 응원한다 내친구 선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의 조건과 선예의 투샷이 담겨있다. 약 20년 전 진행된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어릴 때와 다름없는 비주얼로 향수를 자극했다.
조권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끼를 들어냈고, 밝은 갈색 머리를 찰떡 소화한 선예는 애셋맘이 된 지금도 아이돌美를 발산했다. 조권은 “레전드 맘들의 컴백프로젝트를 응원한다”며 친구의 10년 만의 가수 컴백을 반겼다.
한편 선예가 출연하는 tvN 신규 예능 ‘엄마는 아이돌’은 오늘(1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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