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대통령, 편가르지 않는 국민의 편” [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준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투표의 의미와 자신이 원하는 대통령상을 밝혔다.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수상해’에서 맹활약 중인 그는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뜻 깊은 발언을 남겼다. 캠페인 영상 촬영에서 이준은 “누구의 편도 아닌 국민의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편가르지 않고 국민 편에 서는 사람이야말로 대통령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준은 투표의 의미에 대해 ‘책임’을 언급하며 “국민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0509 장미 프로젝트’는’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한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0509 장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