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배드민턴 코트에 떴다.
유역비는 29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 배드민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역비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청초한 모습으로 흰 티셔츠에 까만 운동복 바지를 입고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역비는 푸른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가 하면, 배드민턴 셔틀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 상큼 발랄, 꾸밈없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역비는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주인공을 맡아 내달 중국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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