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이주연과 열애 보도 후 4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드래곤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UBS 앨범의 모습으로, ‘권지용 A형 1988년 8월 18일’이 새겨져 있다.
오랜만에 올린 지드래곤의 게시물에 팬들은 “갑자기 뭐지?” “무슨 일?” “이건 왜?”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몇 시간 뒤 이번엔 빅뱅의 수많은 CD를 흐트러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무슨 의미냐”는 반응.
궁금해하는 반응 외에도 지드래곤의 SNS 재개 자체가 반갑고 고마운 팬들도 많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이주연과 열애가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이번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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