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활동 중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최근 진행, 주목을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임상실험에서 웃음이 주는 긍정 효과와 함께 실례로 많은 암 병동에서 웃음치료과정을 통해 고통 완화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권영찬은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질서와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경찰공무원인 만큼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자존감으로 가정에 행복을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대민 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면 성공적인 경찰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한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경찰공무원이 되었지만 힘든 여정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시간을 내서 노량진의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한 학원가를 방문해 보라”라고 권했다.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기본 재수에서부터 시작해서 4번, 5번 계속해서 도전 하는 예비 경찰공무원을 지켜보면 행복감에 젖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연예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살 예방 행복재테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 연예인들을 위해서 무료 상담을 해주는 전화를 열어 놓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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