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한석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념으로 혼인신고. 둘이 같이 오고 싶어서 시간 맞추다가 이렇게나 늦어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혼인 신고서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경기도 모처 한 커피숍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의 신부는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석준은 현재 ‘아궁이’, ‘프리한 19’ 진행을 맡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한석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