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는 11월 5일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아갈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문채원이 첫 만남부터 윤현민, 서지훈을 한방에 쓰러트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훈 세 사람이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했던 달콤한 분위기가 아닌, 어딘가 살벌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습격을 당한 듯 쓰러져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 공개돼 의문을 더욱 증폭시킨다. 바람에라도 당장 날아 가버릴 것 같은 가녀린 선녀님의 비주얼과는 사뭇 상반되는 상황이기에 더욱 시선을 끈다.
문채원이 어떻게 두 장정을 넉다운 시켰는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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