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임수향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멋있는 선배님들과 아름다운 모로코를 여행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감사한 시간들을 보낸 후. 잠시 경유한 파리에 배낭 하나 매고 혼자 내려버렸다. 20대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뭉쳐야 뜬다’ 멤버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진 사진에선 홀로 파리를 즐기는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한은 ‘뭉쳐야 뜬다’ 여배우 특집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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