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핀란드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다.
오는 16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했던 빌푸, 빌레, 사미 세 친구들이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 11월 말 신년특집을 준비하며 역대 출연 국가 가운데 다시 보고 싶은 국가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하는 시청자들의 투표 이벤트를 벌였다.
4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 이벤트에서 46.7%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이 1위를 차지, 핀란드 친구 삼인방이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핀란드 삼인방은 16일부터 4박 5일간 시청자들이 추천한 관광지를 포함해 한국의 문화, 역사, 음식을 다시 경험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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