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정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여 만에 딸까지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결혼 당시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용하게 예식을 올린 윤정희는 출산 이후 4년 간 한 번도 근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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