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 28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 5회가 시청률 4.8%(29일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최고 6.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의 만난 지 30일을 기념한 이벤트와 이재황과 유다솜의 좌충우돌 단양-여수 여행기, 윤정수-김현진이 함께한 ‘별이 빛나는 밤’, 박진우-김정원의 뜻깊은 헌혈 데이트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박진우와 김정원은 서점에서 만나 함께 쓰는 교환일기를 들여다보며 즐거워했다. 이어 박진우는 당구장으로 가 능숙한 솜씨로 볼을 다루며 매력을 발산하더니 김정원을 위한 1대1 맞춤 수업을 펼치며 한층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눠 스튜디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연애의 맛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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