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셰프 오세득이 행복한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오세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 에러였구나 #프랑크소시지 #프랑크푸르트공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세득은 소시지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소시지를 먹고 있다. 이 모습이 개그 프로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세득은 지난달 29일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세득의 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