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쌈마이웨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쌈, 마이웨이’는 한 회 만에 월화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또한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6월 6일 6회가 기록한 11.4%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8.1%, 9.3%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MBC ‘파수꾼’은 7.2%, 7.7%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이 최애라(김지원)에게 순금 반지로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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