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협회장 김흥국이 원로 가수들에게 추석 용돈을 전달했다.
22일 대한가수협회 측은 “김흥국 회장이 원로가수 섬김이로 발벗고 나섰다.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 소재 식당에 원로가수들을 초대했다. 추석을 맞아 용돈을 전달하고,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갑돈, 오정심, 박건,김용만, 천메리, 김선대, 원희옥, 김마리아, 명국환, 김광남,김은애, 남미랑, 신해성, 안정애 등이 참석했다.
김흥국 회장은 “원로 가수분들은 우리들의 미래상으로 누구보다도 후배가수들이 잘 섬겨야한다. 가수협회가 가장 중점을 두어야할 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대한가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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