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민지영,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 워킹맘 김단빈의 며느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 6년 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는 명절에 홀로 시댁을 찾았다. 남편이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됐기 때문.
임신 8개월의 몸으로 20개월 아들 지우를 데리고 힘겹게 시댁에 도착한 박세미는 바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송이 끝난 후 김재욱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을 정도. 특히 김재욱의 SNS에서도 악플이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내에게 너무 하는 것 아니냐”, “여자로서 화가 난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 등의 비난을 쏟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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