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30주에 들어섰다면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기념일#주말데이트#오늘도#폭염#목동#나들이 #임산부#동글동글#꼬막비빔밥#해물탕#초밥#수제돈까스 #냠냠#신랑#선물#내사랑#반짝이#슬리퍼#반짝이성애자 #고마워요#황금이#딸꾹질# 벌써 일요일이라니..시간빠르다 이제 30주 점점 무섭다아아 흐아아앙. 이젠 내발이 안보임. 어딜가든 이모님들 ‘워메 곧나오겄네’~ 12킬로 돌파 눈누난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안소미와 남편은 기념일을 맞아 외식을 한 모습. 선남선녀 부부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안소미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12kg가 늘었다고 밝혔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안소미는 이날 먹은 음식 사진과, 남편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팔찌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4월 결혼한 안소미는 5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6개월”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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