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번 주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진정한 여름의 맛과 재미까지 더한 선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
내일(30일) 5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식샤3’)는 청춘들의 유쾌한 바캉스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먼저 비린 맛 대신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지닌 청어소바는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 사이 반전의 맛을 떠올리게 하고 짚불향이 은은하게 밴 부산 짚불 꼼장어는 마치 대영과 친구들을 상징하는 것 마냥, 뜨거운 열정을 품은 청춘의 맛을 짐작케 한다.
윤두준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청어소바가 굉장히 맛있었다”고 전해 내일 방송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