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결혼하는 클라라가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에 2018년 한 해 활동 사진을 정리하며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2018년은 가장 아름다운 한해였어요. 2019년이 더욱 기대돼요!”라는 짧은 글로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9년 결혼과 활동으로 인생 2막을 맞게 된 클라라의 새로운 한해를 향한 기대를 드러낸 소감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레드카펫과 영화 제작발표회 참석, 시상식 수상 등 클라라의 다양한 활동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6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미국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클라라는 3일 TV리포트에 “결혼식 후에 미국에서 짧게 신혼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신혼집을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접살림은 서울 송파구에 차릴 예정. 돌아와 바로 차기작인 중국 작품에 투입된다는 클라라는 “활동도 열심히 하고 남편과도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클라라 웨이보, 투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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