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7년간 몸담은 JTBC를 떠난다.
9일 JT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장성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JTBC를 떠난 장성규는 향후 JTBC콘텐트 허브에 소속되며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퇴사 이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JTBC ‘방구석1열’, ‘아는형님’ 등에는 계속 출연하며, 타 플랫폼 진출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성규는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특유의 입담과 순발력으로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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