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송유빈X김국헌이 “힐링이 되는 노래, 긍정적 영향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
4일 공개된 매거진 ‘더스타’ 9월호에 수록된 화보에는 송유빈과 김국헌이 함께 했다. 이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각자의 매력을 녹여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송유빈은 “팬들이 가끔씩 ‘유빈 군의 목소리를 듣고 몸이 아팠는데 나았어요’,’힐링했어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내가 진짜 제대로 가수가 돼서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노래를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국헌은 “나로 인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좋아서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미소 지었다.
데뷔 후 음악에 대해 송유빈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우리들만의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음악이 좋고 실력 있는 친구들이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김국헌은 “앨범을 또 하나 준비해서 팬분들 앞에 한번이라도 더 서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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