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두산베어스 이영하가 한 여자의 남편이 됐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0일 “이영하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에서 400여명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하는 늠름한 발걸음으로 승무원 신부를 아내로 맞이하고 있다. 야구 동료들이 이영하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자인 개그맨 박성광과 촬영한 기념 사진도 담겨 있다. 이날 축가는 가수 이석훈이 불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브 봉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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