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더쇼’ 우신 전소미가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25일 SBS MTV 측은 “‘더쇼’ MC 우신과 전소미가 오늘 생방송을 끝으로 ‘더쇼’ MC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알렸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더쇼 ’MC로 합류해 약 6개월 넘게 진행자로 활약했다. 당시 많은 기대 속에 MC에 발탁된 우신과 소미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쇼’에서 활약했다.
‘더쇼’ 측은 “상큼한 매력으로 ‘더쇼’를 이끌어준 우신과 소미의 하차가 아쉽기만 하다”라며 “새로운 MC와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고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에서는 모모랜드의 러블리한 매력의 낸시와 연우가 일일 DJ로 함께하는 ‘더 라디오쇼’가 펼쳐진다. 라붐, 공민지, 틴탑 등 스타들의 강력 추천송과 함께 깜짝 선물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SF9, 다이아, 모모랜드, 스누퍼, 울랄라세션, 이해리의 화려한 컴백에 이어, UNIT BLACK, 천단비 등 팬들을 심쿵하게 할 핫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준비 중이다. EXID, PRISTIN, WA$$UP, 공민지, 드림캐쳐, 라붐, 설하윤, 오마이걸, 인엑스, 틴탑의 무대도 함께 꾸민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밤 6시 30분 SBS MTV,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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