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드라마 ‘사자’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나나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들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으로, 현재 박해진이 출연 중인 ‘맨투맨’과 사전에 기획됐던 작품이며 16부작으로 방송된다.
앞서 배우 박해진이 먼저 캐스팅을 확정한 데 이어 오진석 PD가 연출로 확정됐다. SBS 편성은 긍정적으로 양사가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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