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SF9가 스스로를 ‘열일돌’로 소개하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SF9이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를 자축하는 자리.
6개월 만에 컴백했다는 SF9은 “저희가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미국 팬미팅을 앞두고 연습을 하면서 새 앨범을 만들었다. 개별 활동으로 저희가 많이 나섰다”면서 “끊임없이 열일을 하는 아이돌이다”고 스스로 소개했다.
또 SF9은 “저희가 멤버들마다 각자 열심히 개별 활동 중이다. 저희에게 주어지는 역할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새 타이틀곡 ‘오솔레미오’와 수록곡 ‘나랑 놀자’ 첫 무대를 꾸민 후 SF9은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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