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이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태현은 30일 SNS 텀블러에 손담비와의 영상 유출로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새 인기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습니다”면서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정말 절대 아닙니다. 다시한번 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진 촬영 어플 콰이의 남태현 계정에는 손담비와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하는 두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닐지 의혹을 불러모았다. 화제를 모은 후,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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