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본 도자기 수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친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에 열중한 모습. 이시영은 자신이 만든 도자기에 남편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YOON’이라는 글자는 뱃속 아이의 태명으로 짐작된다.
특히 임신 8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건강미가 느껴지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9월 30일, 사업가 조승현 씨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임신 8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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