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FA와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5일 TV리포트에 “2월 전속계약 만료는 사실이지만, 재계약 여부도 열려 있다. FA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휘재가 오는 2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휘재는 재계약보다 이별로 가닥을 잡고 향후 거취를 논의 중이다.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 꾸준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2015년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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