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송이우(34)가 어제(1일) 결혼한 가운데, 그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일 TV리포트는 송이우가 사업가이자 재력가인 A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보도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송이우와 A 씨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고준희, 최윤소, 솔비, 문천식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했다.
송이우는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황진이’에서는 앵두 역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가장 돋보였던 작품은 ‘폭풍의 여자’다. 송이우는 극중 장미영 역으로 등장, 철부지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였다. 물벼락 등 각종 액션 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송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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