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유리가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우주적 썰왕썰래’ 제작보고회가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자리했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에서는 귀신 프로그램 많이 한다. 한국에서도 미스터리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 얘기 많이 하니깐, 학교 다닐 때 분신사바같은 것을 했다. 출연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과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9시 첫방송에서는 , UFO의 존재를 믿는 ‘황당 논리’와 UFO를 부정하는 ‘이성 논리’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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