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키 폭풍성장’ 추사랑♥유토, 여름캠프 떠나는 ‘슈퍼맨’ 짝꿍

[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풋풋한 우정을 보여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이웃집 친구 유토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아이들만 여름캠프로. 아침부터 도시락 만들어서 옷 입고 수영복 고글 카파 등 배낭에 짐을 가득 담고 떠났어. 지금은 첫 침낭에서 자고 있겠지. 어떤 밤이 될까.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도 딸 생각에 젖은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몸집 만한 큰 가방을 멘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이 성장한 만큼 유토도 성장한 모습. 팔과 다리가 길게 쭉쭉 뻗은 아이들의 외적인 변화와 방송할 때처럼 변함없이 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