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 ‘여름 현무 학당’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의 시그니처가 된 여름 방학 특집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여름 현무 학당’이 바로 내일(17일) 대망의 2탄을 시작한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로 떠나 추억의 수학여행을 소환했던 바, 이어지는 방송에서는 무지개 신입회원들의 맹활약과 함께 더욱 폭소 가득한 에피소드로 재미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먼저 그동안 숨겨둔 끼와 반전 매력을 자랑할 장기자랑 타임에는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가 벌어져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
또한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물놀이까지 가졌다고 해 기대지수를 폭발시키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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