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종철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갈갈이 패밀리와 함께 출연했다.
성대모사, 비트박스까지 안 되는 게 없는 ‘개인기의 신’ 정종철의 자리를 위협하는 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군. 정종철은 아들에게 비트박스 외에 자신의 개인기 비법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해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정종철은 요즘 아내가 자신이 외출할 때마다 불안해한다고 털어놨다. 아내가 점점 잘생겨지는 정종철의 외모를 보며 “80살이 되면 난리날 것”이라면서 “너무 잘생겨 불안하니 콧털조차 관리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
이에 박나래는 “사회와 단절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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