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1일 오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이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이제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과 평화의 상징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제훈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의 일부를 낭독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
이제훈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국민 중 한 명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독립을 위해 힘쓴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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