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박보검 박보영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3월 27일부터 2017년 4월 28일까지의 광고모델 4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578,7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해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보검, 박보영, 태연, 백종원, 혜리, 공유, 김세정, 에릭, 설현, 이민호, 김유정, 유재석, 지드래곤, 김수현, 전지현, 송중기, 이서진, 이영애, 김고은, 수지, 박신혜, 전현무, 현빈, 손연재, 남궁민, 강동원, 정우성, 이선균, 이동욱, 고소영 순이었다
1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1,800 소통지수 755,667 커뮤니티지수 857,4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54,90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4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 박보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5,900 소통지수 793,386 커뮤니티지수 271,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01,21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3위, 태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520,700 소통지수 727,353 커뮤니티지수 958,2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06,256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박보검이 드라마에서 예능으로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TV만 틀면 나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보검 브랜드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만나면서 브랜드 확산도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