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내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뮤직 초이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말했다. 먼저 랩몬스터는 “아직까지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투어 하는 내내 호텔에만 머문다. 늘 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미국 성공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인기는 괄목할만하다. 현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도 올라 있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과 맞붙게 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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