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조윤희의 라디오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 이동건의 근황이 덩달아 화제다.
조윤희의 소속사 측은 25일, 조윤희가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며 그 이유로 태교를 꼽았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지난 5월 동료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이동건의 근황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윤희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동반 출연하며 연을 맺은 이동건은 공백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이동건의 차기작은 ‘7일의 왕비’로 중종과 연산, 단경왕후 신 씨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사극이다. ‘7일의 왕비’는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