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8일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종령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현재 신종령은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라고 밝혔다.
신종령은 지난 5일 새벽 2시께 서울 상수 한 술집에서 40대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신종령은 혼자 술을 마시다 피해자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홍대 클럽에서 4명의 남성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억울한 심경과 사죄의 뜻을 밝혔지만, 4일만에 다시 불거진 사건에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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