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CS스타강사 겸 방송인 김예진이 지난 2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강당에서 모 회계법인 중간관리자 회계사들과 컨설턴트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를 위한 직장 내 성공을 위한 매너 & 에티켓 소통법’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예진 강사는 자신의 7년간 회사생활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회사원이던 사내강사 시절을 예로 들며 “선배가 되면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했다. 중간관리자는 신입사원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위치”라고 전했다.
또 “신입사원들은 선배를 보고 회사를 배우고 업무를 익혀나가기 때문에 작은 부분일지라도 귀감이 되어야 한다. 이런 부분이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고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중간관리자에게 있어서 매너와 에티켓은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김예진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CS, 이미지 메이킹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