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헨리와 캐나다 친구 마리오가 할리우드 거지맨과 캐나다 장군으로 변신한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한국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 위해 민속촌을 찾은 헨리와 그의 소꿉친구 마리오의 신명나는 하루가 안방극장의 흥을 제대로 돋운다.
그런 가운데 오늘(11일) 방송에서 민속촌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의상부터 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을 펼친다.
특히 조선의 거지옷을 힙(Hip)하게 소화한 헨리와 늠름한 장군으로 변신한 마리오의 등장에 온 민속촌이 들썩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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