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생전 마지막 SNS 사진이 팬들과 작별의 인사가 됐다.
구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이다. 팬들은 이 게시물에 애도의 메시지를 덧붙이고 있는 상황.
24일 구하라 측은 구하라의 사망 비보를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솔로 앨범도 발매한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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