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에일리언’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제이 베네딕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8세.
6일 제이 베네딕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이 베네딕이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제이 베네딕은 지난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의 러스 조던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 ‘사랑의 용기’ ‘붉은 기관차’ ‘카르멘’ ‘문워커스’ 등에 출연했다.
제이 베네딕의 죽음으로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리 피에로까지 7명의 할리우드 스타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충격을 안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제이 베네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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