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1일 관객 21만 4047명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08만 8492명.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11일째인 1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 ‘1987’과 ‘공작’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같은 날 ‘히트맨’이 14만 55명(누적 201만 1116명)을 모으며 2위에, ‘스파이 지니어스’가 2만 2416명(누적 40만 9232명) 관객의 선택을 받아 3위에 랭크됐다.
음원차트에서는 지코가 강세다. 2일 오전 7시 멜론 기준, 지코의 ‘아무노래’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부터 5위까지 줄세우기에 나섰다. ‘Black Swan’을 포함해 과거 발표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봄날’ 순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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