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꼰대인턴’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박기웅은 준수식품의 대표이사 남궁준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가 연기하는 남궁준수는 안하무인 싸가지이자 아버지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지 사장이다. 또 가열찬(박해진 분)에게만은 발톱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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